20대 벤츠녀 강아지 음주운전 오토바이 사망사고, 유명 BJ 라고

20대 벤츠녀 강아지 음주운전 오토바이 사망사고, 유명 BJ라고

얼마 전에도 20대 여성 음주운전자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었습니다. 그런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20대 벤츠녀의 음주운전 사고가 났고 이번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도 났습니다. 50대 배달원을 치여 사고를 낸 것인데요. 만취한 상태에서 음주운전사고를 낸 것도 큰 일인데 사고 직후 그녀의 행보에 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남 음주운전 오토바이 사망사고

이번 강남에서 일어난 음주운전 오토바이 사망사고는 20대 여성이 벤츠 승용차를 만취상태로 몰고 가다 배달 중이던 오토바이를 친 것입니다. 여기서 사고가 난 직후 20대 벤츠녀가 강아지 비숑을 안은 채 사고 수습은커녕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협조도 하지 않고 엄마에게 전화를 하게 해 달라며 찡찡거렸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목격자의 증언이 사실이냐 아니냐 말이 많았지만 CCTV를 확인해 본 결과 증언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20대 벤츠녀 강아지를 끌어안은 그녀는 유명 BJ

오토바이 배달을 하며 혼자 자녀를 키우던 50대 배달원은 한 가정의 가장이었으나 20대의 만취 여성이 운전한 차에 치여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하였습니다.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하고도 차 조수석에 있던 강아지 비숑만을 챙긴 그녀는 과거 중국과 한국을 오갔던 유명한 BJ라고 합니다. 

현장에서 이 사고를 목격했던 목격자들은 차가 오토바이를 덮친 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달렸으며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피해자를 살피기는커녕 차에서 꺼낸 비숑 강아지만 챙긴 것에 분통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만취 상태에서 벤츠 몰다 50대 배달원 사망하게 한 20대 벤츠녀

강남에서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로 벤츠를 몰다 50대 배달원 사망하게 한 20대 벤츠녀는 24년 2월 5일 구속에 대한 영장실질검사를 받았습니다. 

벤츠녀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정말 죄송하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늘어나는 만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 텐데요. 5일 늦은 밤 구속 여부가 판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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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정말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윤창호법이 개정되고 음주운전이 사라지길 빌었는데 생각보다 처벌이 세지 않아서인지 음주운전사고는 끊임이 없고 사망사고까지 이어져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모두 음주 후 안일하게 운전대를 잡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안전 운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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