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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지식상자

포천 승용차가 식당 화단들이받아 모녀 사망, 24년 1월 8일 오후 소흘읍

by 마이오운스토리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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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승용차가 식당 화단 들이받아 모녀 사망, 24년 1월 8일 오후 소흘읍

엊그제인 8일 오후 3시 25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한 도로에서 모닝 차량이 도로변에 있는 식당의 화단 나무 등 구조물을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앉아있던 60대 여성분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80대 여성분이 숨지고 운전자인 60대 여성의 남편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합니다.

모닝 차량 탑승자

포천의 한 식당 화단과 구조물을 들이받은 모닝 차량의 탑승자는 운전자 60대 남성과 조수석 60대 여성, 뒷자석에 타고 있던 80대 여성으로 파악이 되었다고 합니다. 조수석의 60대 여성과 뒷좌석 80대 여성은 모녀 관계로 알려졌는데요. 모녀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아직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요즘 고령화가 되어가는 만큼 고령의 운전자 교통사고도 꽤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선팅을 하고 있는 차가 많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기에는 운전자의 나잇대를 가늠할 수가 없는데요. 부디 서로서로 안전운전과 배려있는 운전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며 고령 운전자의 경우, 가능하면 직접 운전대를 잡는 일은 본인의 건강을 고려하여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포천시의 교통사고로 모녀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사고 경위는 좀 더 조사와 결과가 나와봐야겠지만 고령 운전자에 대한 생각을 다시끔 해보게 되는 사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모두 안전 운전하시고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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