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건물 고깃집으로 돌진한 제네시스 차량에도 인명사고 無

상가 건물 고깃집으로 돌진한 제네시스 차량에도 인명사고 無

경기도 하남시에서 승용차가 상가를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상가 건물 고깃집 맞은편 상가 지하 주차장에서 제네시스 차량 한대가 주차장을 나오는가 싶더니 갑자기 속도가 빨라지며 지나가는 하얀색 차량의 뒷 꽁무니를 치고 직진하여 고깃집으로 돌진하였습니다. 고깃집으로 돌진한 제네시스 차량은 주방으로 돌진했다고 하는데요. 운전자는 60대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60대라... 요즘은 60대라고 하면 고령운전자까지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경기 하남시 고깃집은 평소 오후 3시 직원분들이 출근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한 시각은 오후 3시 3분. 정말 다행히도 이날 따라 업주와 직원분들이 조금 지각을 하시는 바람에 인명사고는 없었다고 합니다.

고령운전자와 운전미숙

이번 상가 건물 고깃집 승용차 돌진 사고는 60대 여성 운전자가 브레이크와 가속을 페달을 착각했다고 합니다. 사실 고령운전자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낼 경우 급발진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번 사건은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착각했다고 솔직하게 밝혀주는 부분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고령화로 앞으로를 걱정하고 있는 대한민국인데 이와 비슷한 사고가 앞으로도 많이 날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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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이번 사고는 인명사고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고깃집 사장님 입장에서는 또 평상시와 같던 평온한 하루에 날벼락이 떨어진 것과 같으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운전자분도 부디 얼른 회복하시고 앞으로 운전 더욱 조심히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