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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사고2

K3 양카 음주 뺑소니 사고로 고등학생 사망, 1차선은 추월차선 스티커 K3 양카 음주 뺑소니 사고로 고등학생 사망, 1차선은 추월차선 스티커 정말 음주운전은 나쁜 것입니다. 특히 음주 뺑소니 사고로 사람을 사망케 하는 것은 더욱 용서받지 못할 일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천안에서 음주 뺑소니 사고가 나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고등학생이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횡단보도 건너던 고등학생 친 K3 양카 24년 3월 21일 저녁, 충청남도 천안시 부대동의 한 교차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고등학생이 신호위반을 하며 달려오는 차량과 부딪히고 맙니다. 이 사고로 고등학생은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을 친 K3는 사고를 내고도 1.8km 정도 더 달리다 전봇대를 들이박고서야 멈추었다고 합니다. 학생을 치었던 구역은 시속 50km 속도 제한이었지만 K3 양카는 무려 130km 속도로 달.. 2024. 3. 28.
강원도 양양 음주운전사고로 숨진 은퇴한 노부부 강원도 양양 음주운전사고로 숨진 은퇴한 노부부 며칠 전인 24년 2월 6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서면 국도 남설악터널 앞 교량에서 음주운전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면허 취소에 가까운 만취 상태였던 60대 음주운전자가 교량에서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입니다. 이 사고로 음주운전을 한 60대는 경상을 입었고 마주 오던 승용차에 타고 있던 70대 운전자와 동승한 60대 아내가 숨지고 말았습니다. 은퇴 후 양양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돼 참변 은퇴 후 다른 지역에서 강원도 양양으로 이사 온 노부부였다고 합니다. 사고 당일 전날 내린 눈으로 도로가 많이 미끄러웠고 사고가 일어났던 곳도 급격하게 굽은 곳이라 평소에도 꽤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라고 합니다. 그곳에서 60대 운전자가 만취한 상태로 달리다 중앙선을 넘.. 2024. 2. 9.